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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가족 모두를 잃은 태일은 트라우마에 빠져 점점 마음을 닫아간다. 실의에 빠져있는 태일의 앞에, 사고로 청각을 잃었지만 누구보다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지안이 나타난다.태일과 담담히 자신과 눈을 맞춰가는 지안의 모습에 태일은 점점 그녀에게 마음이 흐르기 시작하고 제가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태일이 원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지안. 그런 그녀의 모습에 태일은 조금씩 불안을 품게 되는데……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대박출판사에는 두 명의 명물이 있었으니…….

평생 짝사랑만 하다 죽을년!이라 불리는 여자 정은우
여자에게 수작질하는 거라면 1급을 넘어 특급인 여우감별사 백도겸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 남자를 짝사랑하는 은우에게 이유모를 수작질 본능을 일어난 도겸은 은우에게 일생일대의 수작을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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