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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은 어느 정도까지는 자신들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친다. 그 리고 그렇게 성공을 하고나면 바로 그러한 스타일의 음악을 계속 유지한다. 더불어 그러한 스타일의 음악을 계속 싱글로 내놓는다. 그래서 일본의 아이돌의 음악은 어 느 정도 위치에 오르면 그 음악들이 큰 변화없이 계속 비슷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찾 아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들의 싱글은 대부분은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런 점 에서 봤을 때 이 아라시의 이 새 싱글 Wild At Heart도 그러한 싱글의 모습을 보여준 다. 그것은 많은 싱글들이 그룹 멤버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주제가라는 것도 그런 스 타일의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 이 앨범에는 세 곡이 들어있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함께 모여서 마치 전대물처럼 힘을 합쳐서 노래를 부른다. 작년 연말의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아라시의 가창 력 문제였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연말의 가요 프로그램에서의 아라시의 모 습은 상당히 부족한 모습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우리의 시선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아라시의 처음 데뷔 때부터의 한동안 그들의 노래를 들어 보면 아라시의 그 초창기의 노래들은 팀의 리더인 오노 사토시와 랩을 담당하는 사쿠 라이 쇼의 두 명으로 모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노래였다. 그런 것이 차츰 차츰 다른 멤 버들이 성장하면서 노래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늘었다. 그리고 여전히 아라시의 노래는 기본적으로 오노 사토시가 거의 대부분을 부르고 다른 멤버들이 한 소절씩 돌아가는 모 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그러한 모습을 생각하면 지난 연말의 그 일 때도 오노의 노래는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서 그렇게 모자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싱글은 그러한 아라시 스타일의 노래를 그대로 들려주는 싱글이다. 여전히 아라시 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고, 커플링 곡에서는 한동안 잘 만 나지 못했던 사쿠라이 쇼의 랩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이 싱글은 아라시이 팬들에게는 상당히 즐거운 싱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작 「迷宮ラブソング_미궁러브송」으로부터 약 4개월 만의 아라시의 37번째 싱글
「ワイルド アット ハ一ト_ Wild at heart(와이루도 앗또 하-토)」2012년 3월 21일 라이선스 발매 결정!

지금을 살아갈 뿐! 아라시의 2012년 시작은 「우리들의 최고의 노래」
전작 「迷宮ラブソング_미궁러브송(메이큐우 라브송구)」로부터 약 4개월 만의 아라시의 37번째 싱글 「ワイルド アット ハ一ト_ Wild at heart(와이루도 앗또 하-토)」, 2012년 3월 21일 라이선스 발매 결정!

이번 싱글 「ワイルド アット ハ一ト_ Wild at heart(와이루도 앗또 하-토)」는 마츠모토 준 주연의 후지 TV 계 월요일 밤 9시 드라마 ラッキ一セブン(럭키세븐) 의 주제가로서, 박력 넘치는 기타리프, 펑키한 리듬을 타고 폭팔하는, 아라시로서는 오랜만에 활기찬 Rock Tune으로 완성! 내일을 향한 불안과 매일 계속되는 압박에서 해방시켜주는 듯한 힘찬 메시지는, 분명 듣는 사람의 마음을 격려하며 기세를 돋구어 줄 것이다.

이번 싱글의 초회한정판 CD에는, 「ワイルド アット ハ一ト」와 「How Can I Love」 총 2곡이 수록, DVD에는 「ワイルド アット ハ一ト」의 비디오클립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통상판에는 마찬가지로 「ワイルド アット ハ一ト」와 더불어 초회한정판과는 또 다른 2곡 「ついておいで_따라와 줘(츠이테 오이데)」,「ふたりのカタチ_두 사람의 형태(후타리노 카타치)」와 함께 각각의 오리지널 가라오케를 추가한 총 6곡을 수록하고 있다.

※자켓은 초회한정판과 통상판이 상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