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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형통이라는 말을 마음에 담기에는 세상만사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고 굴곡이 있어 어려운 것 같습니다.「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형통? 형통... 형통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도 잘 받는데, 제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응답보다는 침묵하실 때가 더 많았었거든요. 그러니 주안에서 형통하고 싶은 마음이야 언제나 간절한 염원(念願)이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하고자 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자신의 소원대로 이룬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다만 불가학력 적으로 보이는 몇몇의 일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한 일이어서 하나님께서 침묵을 깨시고 일하실 그 시점이 필요한 것이었다는 것이 좀 더 어울리는 표현일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럽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왜 하나님께 해결을 받지 못하느냐는 말로 이따금씩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고 조롱합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다보면 마음이 심약해져 간혹 세상 사람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하게 믿지 못할 때가 생긴다는 것을 어찌 아니라고 부인하겠습니까? 바로 이렇게 나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바로 저라는 것을 고백하게 될 따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며 믿음만이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계기도 됩니다. 삶에서 원치 않는 어려움과 시련이 다가오면서 내가 가는 길이 자주 막힐 때, 의지하던 것을 내려놓고 전심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자신의 삶의 중심을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옮기고,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의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예배가 진정과 신령으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지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에 문제의 해결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해결 방법이 있음을 고백하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 중 형통의 사람이 바로 여호수아 선지자입니다. 가나안 정탐에서부터 여리고성이 함락되는 과정을 그리는 성경말씀을 보며 형통에 버금가는 여호수아의 하나님을 향한 순종과 믿음 그리고 용기와 결단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낙자손을 봤음에도 남들은 모두 두려움에 휩싸여 하려던 일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여호수아는 갈렙과 더불어 이렇게 고백했지요.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민수기 14정 9절) 이 말씀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형통하려면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 속에서 더욱 영롱한 믿음의 빛을 발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주님께서 더 가까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이나 직장 그리고 교회의 일터에서 원하지 않는 일로 인해 또는 뜻하지 않았던 결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 또한 믿음의 선진인 여호수아처럼 우리가 대적해야 할 대상을 바로 직시하고 위로부터 주시는 능력을 받아 힘써 싸워야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도 따라 순례하는 이 땅의 순례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이 있지만, 사망권세 이기신 주님이 계시기에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해 봅니다.
좁은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형통 원리!!

광야의 길은 원망과 불평의 길이 아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하심이다.
여호수아를 통해 배우는 하나님의 형통 원리를 통해
현실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자.

인생은 허들 경기와 같다. 넘고 또 넘어야 할 장벽으로 가득하다. 여호수아는 인생의 장벽 앞에서 다른 방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붙들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도, 모세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도, 요단 강과 여리고 성, 그리고 거대한 가나안 족속들 앞에서도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렸다. 인생의 거침돌을 하나님과 함께 형통의 디딤돌로 만든 것이다. 내 힘으로 넘기 힘든 인생의 장벽을 만났는가? 돕는 손길을 내미시는 하나님을 붙들라.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형통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이 책은 여호수아가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형통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33가지 형통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여호수아가 직접 경험한 방법들을 통해, 이제 당신도 형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서문
추천사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주승중(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Part 1 형통의 시작 :
형통은 두려움을 뛰어 넘을 때 시작된다
형통의 법칙 1. 승리 순종하는 삶이 승리의 역사를 이룬다
형통의 법칙 2. 희망 희망은 언제나 하나님께 있다
형통의 법칙 3. 기회 순종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형통의 법칙 4. 구원 불신은 확신을 뛰어 넘지 못한다
형통의 법칙 5. 비전 비전의 신을 신고 불가능의 강을 건너라
형통의 법칙 6. 순종 인생의 자물쇠는 순종의 열쇠로 열린다
형통의 법칙 7. 유산 다음세대에게 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믿음이다
형통의 법칙 8. 정체성 영적 할례를 통해 정체성을 회복하라
형통의 법칙 9. 신앙 고백 은혜는 고백을 통해 감사로 돌아온다

Part 2 형통의 시련 :
형통은 전쟁의 상처에 새살을 돋게 한다
형통의 법칙 10. 믿음 _ 믿음은 불가능의 성벽을 무너뜨린다
형통의 법칙 11. 교만 _ 아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형통의 법칙 12. 회복 _ 실패를 회복의 기회로 삼으라
형통의 법칙 13. 분별 _ 분별없는 선택이 패배를 자초한다
형통의 법칙 14. 충전 _ 말씀으로 방전된 영혼을 충전하라
형통의 법칙 15. 기준 _ 갈렙의 기준은 언제나 하나님이었다
형통의 법칙 16. 선택 _ 하나님께 먼저 묻고 선택하라
형통의 법칙 17. 실수 _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번복하지 마라
형통의 법칙 18. 첫사랑 _ 위기의 때 첫사랑의 장소인 길갈을 기억하라
형통의 법칙 19. 죄 _ 방심하지 말고 회개한 죄도 다시 보라
형통의 법칙 20. 말씀 _ 인생의 두려움을 말씀의 디딤돌로 뛰어 넘으라
형통의 법칙 21. 은혜 _ 기억이 은혜를 만든다

Part 3 형통의 유산 :
형통은 나눌수록 커지는 오병이어다
형통의 법칙 22. 안식 _ 안식할 줄 아는 자가 승리한다
형통의 법칙 23. 충성 _ 하나님은 갈렙과 같은 충성된 종을 찾으신다
형통의 법칙 24. 도전 _ 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설계한다
형통의 법칙 25. 개척 _ 축복의 길을 믿음으로 개척하라
형통의 법칙 26. 실천 _ 비전을 세웠다면 실천하라
형통의 법칙 27. 피난처 _ 인생의 피난처는 오직 주님뿐이다
형통의 법칙 28. 축복 _ 축복이 축복을 만든다
형통의 법칙 29. 약속 _ 순종이 약속을 이룬다

Part 4 형통의 열매 :
형통은 끝없이 형통을 낫는다
형통의 법칙 30. 공동체 _ 신앙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형통의 법칙 31. 형통 _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나님의 형통이 있다
형통의 법칙 32. 결단 _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결단하라
형통의 법칙 33. 열매 _ 오직 하나님만 남기는 인생을 살라

 

캔디캔디 칼라애장판 박스세트

어렸을때 좋아하던책인데 잃어버렸거든요ㅠㅜ거의 10년만에 다시구매했어요~캔디가 씩씩하게 살아가는모습이 너무 좋구요 아치스테아안소니 테리우스랑 알버트 다시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림체도 너무좋았구요 다만 친구들 죽는게 너무 가슴아팠어요ㅠ 가격대가 약간 부담스러워 고민많이했는데 사길잘한것같아요 채색되어있는게 더좋은것같아요 테리우스랑 안이어져서 슬펐지만 알버트랑 만나서 다행순정만화 팬이라면 잊지 못할 고전 중의 고전. 터프한 반항아 테리우스와 자상한 남자 안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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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활용 요리 120

이 책은 냉동보관의 패턴을 3가지로 나누어 손질법과 보관법,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과 그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 ‘반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재료에 양념이나 밑간을 해서 냉동하는 방법으로, 끓이거나 볶는 등 간단한 조리만 거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한 가지 반조리 식품을 다양한 요리로 응용하여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아침에 도시락 반찬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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