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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포장을 보고  크기가 엄청나서 놀랐네요.왠만한 책 두배가 되는 사이즈  만약 페이지도 1000페이지가 넘었다면 무게도 꽤 나갈듯.글로만 된 세계사서적으로 보다보면   현대지명과 고대지명이 달라서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고대사 특히 그리스 로마사볼때 참고하면서 보면 도움이 될듯합니다.단순 지도만 나오는 백과사전이 아니라  왠만한 세계사교양서적보다 많은 구체적인 서술도 있네요.보는 지도사전+읽는 지도사전의 편집이 좋습니다.초반부 연표와 후반부 용어해설도 이용하기 편하게 편집해주셨네요.아직 다 못봤지만  지도보다 오히려 상세한 설명이 더 마음에 들어요.다만 스페셜판 지도를 겉표지가 아니라 부록으로 첨부했으면 더 좋왔을거라 봅니다.

새로운 역사 서술의 기준이 된세계사의 바이블한 가문이 6대에 걸쳐 만들어온 보물 같은 지도, 세계사 걸작의 시작이 되다!1826년, 스코틀랜드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딴 지도회사를 만들었다. 바다 너머 새로운 세계를, 자신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꿈꾸던 이들을 위해 그가 만들어낸 지도책의 이름은 General Atlas , 영국 최고의 지도, 지도 제작의 명문가로 불린 바르톨로뮤가의 지도는 그렇게 시작됐다.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아들에서 손자로 6대에 걸쳐 이어지며, 수많은 모험가들과 항해가들의 사랑을 받았고 영국의 세계탐험과 지리학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며 세계사를 바꾸어온 지도. 그 지도는 후에 ‘걸작’이라 불리게 되는 한 책의 시작이 됐다. 바로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게 된 책, 세계사의 결정판이라 불리는 더 타임스 세계사 였다.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진정한 세계사의 마스터피스1978년 출간 이후 250만부 이상 판매, 전세계 19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40년간 꾸준히 세계 지성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계사 필독서. 더 타임스 세계사 는 100여명의 세계 최고 역사학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맞추어 저술한 세계사의 완결판, 그야말로 마스터피스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아우르는 200여 개 나라의 역사가 총망라된 이 책은 지난 40년간 역사애호가들은 물론 세계 지성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판을 거듭할 때마다 그 명성을 더해왔다. 올해 발간된 여덟 번째 판은 더 타임스 세계사 의 권위와 평판, 고유의 스타일은 그대로 지켜내면서 오늘날 화두가 되는 중동과 아프리카, 미국 부분을 새롭게 손보고 최신경향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단순히 ‘역사책’이라는 이름만으로는 불리기 아까운 걸작, 단 한권의 역사책을 가져야 한다면 당신의 서재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책, 더 타임스 세계사 다.

1장 인류의 기원과 초창기 문화
인류의 기원|현생 인류의 확산|빙하시대 세계|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로|최초의 도시들이 생겨나기까지|초창기 유럽|아프리카 사람들과 문화|아메리카 대륙 사람들|문명 이전의 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2장 최초의 문명들
유라시아 세계 문명의 시작|메소포타미아의 초창기 제국들|고대이집트|근동|남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사람들|메소아메리카 사람들|초기 북아메리카 사람들|중국 문명의 시작|미노아 및 미케네 문명

3장 유라시아의 고전기 문명
유라시아의 상업적 문화적 유대|근동|페르시아의 제국들|그리스 문명의 확산|헬레니즘 세계|중국의 통일|중국과 동아시아|인도|북유럽 사람들|아프리카|로마의 세력 확장|로마의 전성기|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기독교의 발흥

4장 분할된 세계
게르만족의 서유럽 정착|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이슬람의 확산|기독교의 팽창|유대인 디아스포라|프랑크 왕국의 흥기| 유럽의 마자르족|북유럽 및 동유럽|십자군 전쟁|비잔틴 제국|최초의 러시아 국가|독일 제국과 교황권|잉글랜드와 프랑스 군주제| 유럽의 경제성장|일본과 초창기 막부|당 송시대 중국 문명|이란과 중앙아시아|몽골제국|인도의 힌두 왕국|인도 델리 술탄조|동남아시아의 초기 문명들|무슬림 세계|아프리카에서의 국가출현|오스만 제국의 흥기|14세기 유럽의 위기|르네상스 유럽의 초기 근대국가

5장 부상하는 서방 세계
유럽 팽창 직전의 세계|유럽인의 발견 항해|교역제국의 팽창|러시아의 팽창|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아프리카의 교역과 제국|
명대의 중국|오스만튀르크|사파비에서 카자르 왕조까지의 이란|인도의 무굴제국과 영국의 팽창|청대의 중국|막부 치하의 일본|
동남아시아와 유럽 열강|유럽의 경제|종교개혁과 카톨릭의 개혁운동|유럽|지중해 세계|발트 해의 패권 다툼|신성로마 제국|
프랑스의 우위|제국을 향한 투쟁|분할의 시대|세계 경제의 출현|산업혁명의 시작|봉기의 시대|프랑스 혁명|나폴레옹과 유럽의 재형성

6장 유럽 우세의 시대
인구 증가와 이동|유럽의 산업혁명|유럽 민족주의의 대두|독일과 이탈리아|미국의 형성|미국의 시장혁명|노예제도, 남북전쟁|미국 이민자의 나라|캐나다|라틴아메리카|오스만 제국의 붕괴|러시아 제국|청 제국의 붕괴|영국 통치하의 인도|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유럽 열강에 분할되기 전의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분할|일본의 팽창과 근대화|유럽의 식민 제국|서구에 대한 저항|유럽의 대립과 동맹|세계경제의 형성|제1차 세계대전
영국 통치하의 인도|아프리카의 분할|세계경제의 형성|제1차 세계대전

7장 세계 문명의 시대
러시아 혁명|제국주의와 민족주의|중국 혁명|유럽의 정치 문제|미국 연방국가의 등장|대공항|제2차 세계대전|아시아와 태평양에서의 전쟁|유럽의 전쟁|인종주의와 강제이주|유럽|냉전|제국의 퇴각|일본과 동아시아|공산주의 체제 중국|동남아시아의 오랜 전쟁|동남아시아|남아시아|아프리카|아프리카의 뿔|콩고민주공화국|아프리카의 민주화|이스라엘 분쟁의 기원|아랍-이스라엘 분쟁|민족주의 이슬람 중동의 개혁|남아메리카 안정과 발전|
멕시코 메소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들|미국 풍요의 사회|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소련과 러시아의 발전|유럽|미국 위기와 대응|유럽의 내전|전쟁|세계 테러리즘|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21세기의 세계|세계경제|현대의 커뮤니케이션|세계의 환경|오늘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