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 Blanche
007 시리즈는 원작자인 플레밍이 죽은 후에도 그냥 사장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캐릭터인지 여러 유명한 소설가들이 정식 허가를 받고 시리즈를 이어 가고 있다. 이 책은 역시 유명한 추리 소설가인 제프리 디버(꽤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소설가의 작품은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가 쓴 007 시리즈이다. Carte Blanche의 뜻은 백지위임장이다. 이 책을 읽기 바로 전에 빈스 플린의 미치랩 시리즈인 The last man을 읽었다. 빈스 플린의 소설은 구성이 매우 타이트해서 쉴 새없이 책장을 넘기게 된다. 이 책은 미치랩 시리즈에 비해 구성이 느슨하고 왠 와인 이야기가 많이 나와(나는 와인에 너무 관심이 없다.) 소설의 속도를 떨어 뜨려 재미가 반감되었다. 또한 007 시리즈는 늘 영화로만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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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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