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전기가 없는 세상을 머리속으로는 생각해보지만 실재로 닥친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지 생각도 힘든 문제인것같다.우리나라도 전력사용량이 늘고있고 원자력발전소도 점차 재생에너지쪽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에서 전기문제를 보는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는 책이다.우리는 의식도 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모든 생활은 전기없이는 하루도 견디기 힘든 세상을 살고 ㅇ있기때문이다여름 최고의 공포가 온다! 2003년 미국과 캐나다 동부지역은 3일간의 대정전 사태, 즉 블랙아웃을 겪었다. 교통, 통신, 식수까지 두절된 상태에서 5천5백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암흑 속에 지냈습니다. 경제적 손실은 60억 달러에 달했고, 대규모 정전으로 약탈, 폭동 등 사회 불안을 겪은 나라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걸음이 무척 빠른 편이다. 빨리 걷다보면 아는 사람과 스쳐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자연 안으로 들어서면 함께 걷는 사람이 답답할 정도로 걸음이 느려진다. 어쩜 그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자연 속에 있는 많은 것은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시에서처럼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보아야 사랑스럽기 때문이 아닐까? 그것을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에 자연 안에서는 나도 모르게 느린 걸음이 되는 것 같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을 더 가까이 오래보고 싶어서 말이다. 학창 시절 부정적 경험에 의해 그리는 것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로 어른이 된 이후에 그림을 그려본 일이 거의 없다. 대신 자연 안으로 들어가면 사진을 많이 찍는다. 다만 사진을 찍어 자연을 바라보는 일..
저스트고 태국 Thailand 지난 5월에 정말 결혼 후 몇년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한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여행을 가고 싶어서 좀이 쑤신다. 사실 여행은 그 자체로도 즐겁지만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그 과정까지 더해져서 더욱 신이나는 것 같다. 그냥 후다닥 계획하고, 패키지나 즉흥 여행에 맞춰 다녀오는 사람들은 계획의 묘미를 잘 못 느끼겠지만 나같은 사람들은 여행 가이드북, 에세이 등을 읽는 것만으로도 벌써 마음의 절반은 그 곳에 가 있는 듯 설레인다. 태국은 이미 다녀온 여행지지만 다시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기도 하다. 몇군데 여행을 안 다녀왔는데 어쩌다보니 홍콩도 두번,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도 두번을 다녀왔다. 태국은 아직 한번이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몇번이고 가보고 싶은 여행..
- Total
- Today
- Yesterday
- 개미 (3)
- 코믹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
-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 번역출판
- 박영규 선생님의 만화 조선왕조실록 3
- Disney Fun To Read Set 1-29 : Ocean of Color
- 일빵빵 왕초보 중국어 1 세트 (본책 + 워크북)
- 주식작전 대해부
- 다시
- 괴물이 되고 싶어
- 이태준 전집 2 돌다리 외
- 별의 영혼술사
- 힐링 드로잉 노트 - 플라워
- Yo! Yes?
- 자존감은 나의 힘
- 매리는 외박중 1
- 인도신화의 계보 - 살림지식총서 013
- 나의 동물원 컬러링 엽서책 30
- 도시의 공원
- 록펠러의 부자가 되는 지혜
-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 한국 현대미술 새로 보기
- 오!!! 멋진 서울
- 여호수아처럼 형통하라
- 로버티 하디 불꽃의 사람
- [대여] 윤동주 프로젝트1
- 코니-명언 1 (영문)
-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 1
- 엑소 (EXO) 4집 - The War [Korean + Chinese / 2종 SET]
- 북촌의 사금파리 (외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